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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방학에도 에너지 분야 열공, 지속가능성이 관건
━ 첫 학기 마친 ‘한전공대’ 공사 부지에서 내려다 본 학교 공사현장. 2025년까지 행정·강의동, 기숙사, 연구동 등이 단계별로 건설될 예정이다. 오유진 기자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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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과반이 신입생 기준 미달…재정지원 문턱 낮춘다
지방대 신입생 대거 미달 사태로 인해 정부가 재정지원 대학을 선정하는 ‘학생 충원율’ 최저 기준을 낮추기로 했다. 기존 기준대로는 지방대 절반 이상이 미달이라 재정지원을 해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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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절반 신입생충원 '기준미달'에…교육부 최저기준 낮췄다
전국대학노조 부산경남본부 소속 동아대 등 6개 대학 노조원들이 지난해 12월 부산시청 앞에서 지방대 붕괴에 대한 근본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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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보상이 서울캠 졸업장이냐" 한국외대 통폐합 갈등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구성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방적인 학사 구조개편에 반대하고 있다. 뉴스1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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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재수생 많아진다…"인서울 정시 불합격, 4.5만명 늘 듯"
2022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합격자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지난달 14일 최초 합격자 발표를 시작한 대학들은 오는 8일 정시 합격자 발표를 마무리하고 9일부터 11일까지 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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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100만원, 취업수당 250만원, 용돈까지…MZ예산 봇물
내년부터 충남 지역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들은 무상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사립유치원까지 무상교육이 이뤄지는 것은 전국에서 충남이 처음이다. 무상교육에 드는 예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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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지능형 로봇 분야 인재 양성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 선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미래를 선도할 융합형 공학 인재 양성에 나섰다. AI 로봇전공 및 지능형 로봇전공을 신설하고, 메타버스 교육 인프라 및 콘텐트를 활용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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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위기·지방소멸 극복"…충남도립대, 전국 공립대 최초 무상교육
충남도립대가 전국 공립대 가운데 처음으로 ‘대학교 무상교육’을 시작한다.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여건에 관계없이 평등한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충남도 산하 공립대인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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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 선도 나선다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행복한 펫케어 문화 정착에 나선다. 내년도 ‘펫케어과’ 신설을 앞둔 이 대학교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올바른 생활 방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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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인테리어디자인과 신설…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서 분리
21세기,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편안함과 고급화를 추구하는 주거문화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거공간과 오피스빌딩 리모델링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마이스(MICE)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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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C운영재단 "재정 건전성 확보·우수학생 유치에 박차”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운영재단은 올해 재정 건전성 확보와 우수학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최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IGC 활성화 및 상생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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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체크] 건물도 없는 한전공대 내년 개교 ‘돈 먹는 하마’ 될 판
━ ‘대통령 공약 대학’ 설립 논란 대통령 선거가 열리는 내년 3월 전남 나주에 한국에너지공과대(한전공대·KENTECH)가 문을 연다. 9월에 신입생을 모집(수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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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미달 사태는 지방소멸의 국가 문제…특별회계 짜야
━ 장제국 사립대총장협 회장의 지방대 대책 장제국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은 지방대 미달사태는 국가의 의지 없이는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송봉근 기자 대학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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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려대 교직과정도 감축…예비교사 정원 3200명 줄인다
내년부터 예비교사가 될 수 있는 교원양성기관의 정원이 3200여명 줄어든다. 지난해 평가 결과 사범대학이나 일반대학원 교육과에 비해 일반대학 교직과정이나 교육대학원 중 역량이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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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투입해 일자리 39만개 만든다"…서울시 40조원대 내년 예산 편성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2일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8월 서 권한대행이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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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신입생에 30만원…서울시가 '입학준비금' 주는 까닭은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서울 지역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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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휘문고 '자사고 취소'에 동의" 학교 측 “법적 대응”
교육부는 10일 휘문고등학교에 대한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에 동의했다. 뉴시스 교육부가 서울 휘문고등학교에 대한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에 동의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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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강의실 안 가도 공부 되네” 코로나가 대학의 종말 당긴다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에 팬데믹으로 인한 부실수업까지 겹치면서 대학교육 무용론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공사 보안요원의 정규직 전환 사건이 맞물리면서 ‘대학 나와 봐야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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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퍼줬는데 떠나려해”…지역대학 정원 감축에 속타는 영동군
━ 인구 5만 무너진 영동군 “대학이 인구 유지 버팀목” 충북 영동군이 유원대의 내년도 신입생 정원 감축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 영동군] 충북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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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수당 7000명→3만명···현금복지 뿌리는 지자체
지역 청년에게 면접수당을 주고 면접용 정장도 빌려준다. 울릉도·독도를 오가는 지역 주민에게는 뱃삯을, 초등학교 신입생에게는 입학 축하금을 준다. 농민수당은 충남 등 여러 지자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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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 140명 참가 졸업세미나 개최
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 제3회 졸업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국방시스템공학과는 지난 20일 졸업생 및 재학생 140여 명이 참가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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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확대의 역설···폐지 앞둔 상산·민사·하나고에 지원 몰렸다
올해 도교육청의 평가에서 탈락해 지정취소 위기를 겪었던 전북 상산고가 2020학년도 신입생 입학경쟁률이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다. 전주시 완산구 상산고에 앞에 학교명이 적힌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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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특성화고 인기 상승?…학생 수 감소에도 미충원 줄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오른쪽)이 지난 10월 25일 서울시 노원구 경기기계공업고를 방문, 드론 조종 체험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도 서울 특성화고의 신입생 미충원 인원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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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고생, 의대 지원만 해도 1500만원 토해내야
서울과학고가 내년 신입생부터 의대에 지원하기만 해도 재학 중 받은 장학금·교육비를 환수하고, 교내수상 실적을 취소하기로 했다. 또 16개 시도와 서울 25개 자치구별로 한 명씩이